한국의료관광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 제4차 한국의료관광포럼” 개최
한국의료관광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 제4차 한국의료관광포럼”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2.09.04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부 신성장동력산업 중 “글로벌헬스케어”의 핵심 분야인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한 "제4차 한국의료관광포럼"이 오는 9월 5일 오후 1시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신경림 의원(새누리당,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이 주최하고, (사)한국의료관광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보건복지부, (사)아세아태평양관광학회가 후원한다.

포럼의 진행은 신경림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1부는 한국관광공사 진수남단장이 ‘한국의료관광 육성정책 방향과 노력’에 대해 발표하며, 보건산업진흥원 김기성단장이 ‘해외환자유치사업 전략 고도화’라는 주제로 정책방안에 대하여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서 해외 연사로 University of the Phillippines의 SHIRLEY V. GUEVARRA, PH.D 박사가 초청되어 필리핀 의료관광 현황에 대한 발표를 하게 된다.

2부는 의료관광업계의 발표로 진행되며 의료기관에서는 한양대학교 국제병원 김대희팀장,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원장이 사례 발표를 하고, 유치업체에서는 (주)고려의료관광개발 김재희 대표이사가 유치업체 사례 발표를 하게 된다.

3부 지정토론은 “의료관광업계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안 제시”라는 주제를 가지고 (사)한국관광학회 고문이자 경기대학교 교수인 한범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한양대학교 국제병원 김대희 팀장, 365MC 비만클리닉 김남철 원장, 동아일보 이형삼 논설위원, 한양대학교 이훈교수, 모두투어 인터내셔널 장유재 대표이사, 코앤씨여행사 김용진 대표이사 등이 참석 하여 진중한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포럼에는 중국 SPA협회 회장단이 참석하며, 중국 SPA협회는 중국 내 최대 조직으로 구성된 협회이다. 또한 중국 최대 성형 포탈사이트 기업인 아이메이왕(爱美网 kr.51aimei.com, www.51aimei.com)의 대표이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하고 중국 의료관광 사례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 행사에는 국내외 주요 관계자 및 의료관광업계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사)한국의료관광협회 홈페이지(www.koreamedicaltour.org)를 통하여 온라인 접수중이다.

조정제 기자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다이나믹코리아(등록번호:서울중00175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