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특정 교단을 상대로 공권력 편파 행정으로 200억 원 상당의 피해를 준 사실을 좌시할 수 없다는 신천지예수교회 반발이 심상치 않다.
지난 15일 경기도청에서 2만 명이 넘는 인원이 집결하여 경기 관광공사를 동시에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는데 18일도 릴레이 집회를 이어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사과와 신천지 측 피해에 대해 대책 마련을 나설 때까지 집회를 이어갈 방침이어서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강경투쟁이 발생되고 있다.
이런 심층적 분석을 기자들의 눈이 유튜브 방송을 했는데 경기도의 도를 넘은 종교 탄압 행정에 큰 문제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관련, 경기도가 어떤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면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침묵을 깨고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출처 : 기자들의 눈(http://www.ijournal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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