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기자]인천연수경찰서(사이버수사대 이윤준 팀장 외 6명)은 인터넷 중고나라 카페에서 해킹아이디를 이용하여 중고차량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의 글을 게시, 이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자신의 금융계좌 등으로2,772만원을 입금받아 편취한 도피중인 피의자를 검거(수배13건)했다.
이와 관련 피의자 안모(44세, 무직, 주거부정)씨는 피해자 장모(28세,회사원)씨 등 33명에게 네이버에서 해킹아이디를 구입해 중고차량 계약금 명목으로 30~50만원을 다수에게 받고 중고 핸드폰까지 판매한다고 계약금을 받아 상습적으로 편취했다.
피의자는 동종 수법으로 4차례 구속된 후,‘13. 5월경 인천구치소에서 출소하여 현재 누범기간중인 자로서, 구속영장 청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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