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바인그룹(회장 김영철) 위캔두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2024 늘봄학교·교육기부 박람회는 교육부 주최로 13년째 이어져 온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핵심 행사로, 올해는 EBS 교육혁신 컨퍼런스와 함께 개최됐다. 기업, 대학, 공공기관, 개인 등의 참여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이 소개됐다.
바인그룹은 박람회에서 자사의 청소년 자기성장 사회공헌 프로그램 ‘위캔두’를 선보이며, 학생, 학부모, 교육청 관계자 및 교사 등 약 300여 명이 체험 부스를 방문했다. 위캔두는 2017년부터 시작해 청소년 자존감 회복, 자기주도적 성장, 시간관리 및 감사를 통한 인성교육 등을 통해 지난 7년간 3,500여 명의 학생들에게 긍정적 변화를 제공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강점 아바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함께하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학부모들은 “자녀의 강점을 발견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만족을 표했다.
또한 위캔두 프로그램을 체험한 학교 선생님들은 “무료 프로그램임에도 내용이 매우 유익하다.”며,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낮아진 자존감과 리더십 회복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다.”고 내년 신청 의사를 밝혔다.
바인그룹 사회공헌 관계자는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신의 가능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바인그룹의 사회공헌 비전”이라며, "이번 박람회 참여는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밝혔다.
바인그룹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과 교육기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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