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경찰서가 인터넷 번개장터에서 콘서트 티켓 등을 판매한다는 허위의 글을 게시해 상습사기를 일삼은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했다.
이에 속은 피해자 69명으로부터 자신의 금융계좌로 1,210만원 상당을 입금받아 가로챈 피의자를 2014. 6. 27. 10:20경 중구 제물량로 〇〇장 모텔 인근노상에서 체포했다.
피의자 박모(27세)씨는 주거가 부정해 체포과정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해지며 피해자가
무려 도모(46,회사원)씨 등 69명으로 죄질이 불량해 구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피의자는 무직으로 사기전과 2범인으로 번개장터 어플에서“콘서트 티켓,
노트북, 아이패드 등을 판매한다고 속였다 여죄는 계속 수사 중에 있다.
김양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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