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아빠와 함께 직접 배우는 <빕스 넘버원 스테이크 클래스> 개최
CJ푸드빌, 아빠와 함께 직접 배우는 <빕스 넘버원 스테이크 클래스> 개최
  • 대한뉴스
  • 승인 2011.09.25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스테이크 하우스 빕스(VIPS, www.ivips.co.kr)는 지난 24일 아빠와 함께 직접 배우는 <빕스 넘버원 스테이크 클래스>를 개최했다.


사진은 CJ 제일제당센터에서 열린 <제 1회 빕스 스테이크클래스>에서 아이들이 아빠가 만들어준 스테이크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빕스는 앞으로도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의 특색을 살려 스테이크클래스를 통해 많은 고객을 만날 예정이다. ⓒCJ푸드빌
총 여덟 가족이 참여한 이번 스테이크 클래스는 CJ푸드빌 R&D 센터장 원형희 수석 셰프가 ‘맛있는 스테이크 만들기 위한 고기 고르기’ 에서부터 ‘스테이크 부위별 특징과 굽기 방식에 따른 맛의 차이점’, ‘가정에서 스테이크 굽는 노하우’ 등 스테이크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원형희 셰프는 “스테이크용 고기로는 지방과 고기의 비율이 적절해 식감도 좋고 두툼한 상태의 고기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등심, 안심, 갈비살 등이 좋다”며 “고기를 랩이나 비닐로 싸서 보관하는 분들이 많은데 이 경우 육즙이 새어 나왔다가 다시 고기로 스며들어 오히려 고기를 부패시킬 수 있어 스테이크 고기를 육즙까지 그대로 보관하기 위해서는 키친 타올로 고기를 싼 후 비닐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아빠가 강의를 듣고 직접 빕스의 스테디셀러 ‘빕스넘버원스테이크’와 스테이크와 잘 어울리는 샐러드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된 이번 스테이크 클래스는 특히 요리에 서툰 아빠들이 직접 현장에서 요리를 배우면서 가정에서도 빕스에서 즐기는 정통 스테이크 만들어볼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


스테이크를 굽는 노하우에 대해 원형희 셰프는 “가정에서와 빕스에서 스테이크를 굽는 환경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스테이크를 굽는 온도”라며 “프라이팬을 충분히 예열한 후, 뜨거워진 팬 위에 고기를 굽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팬 주변으로 육즙과 기름 등이 튀길 수 있으므로 프라이팬 뚜껑을 닫고 1분에서 1분30초가량 한 면을 구운 후, 반대쪽도 같은 시간 동안 구워내면 집에서도 충분히 스테이크의 육즙과 풍미를 고루 살릴 수 있다“고 팁을 줬다.


이날 샐러드와 스테이크를 직접 요리해본 아빠들은 자신이 요리한 음식들을 가족과 함께 시식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참가 가족에게는 13만원 상당의 빕스 스테이크 선물세트와 빕스 식사권, 빕스 스테이크 소스, 뚜레쥬르 뽀로로 케이크 교환권, 브라우니 믹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푸짐한 선물이 제공됐다.


스테이크 클래스에 참석한 심인규씨는 “전문가에게 직접 특별한 요리법도 전수 받고,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으며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오늘 배운 요리법으로 집에서도 종종 가족을 위해 스테이크를 요리해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장이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빕스는 앞으로도 정통 스테이크하우스의 특징을 살려 스테이크클래스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고객들이 빕스의 메뉴와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선 기자

종합지 일간대한뉴스 (등록번호 :서울가361호) 시사 대한뉴스 (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코리아뉴스 (등록번호서울다07912)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