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 사회공헌 사이트인 아름다운 은행과 네이버 해피빈 연계
- 수시로 이용하는 인터넷 뱅킹으로 기부사연 선택, 편리하게 소액기부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이백순)은 “개인 인터넷뱅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동행 홈페이지에서 기부사연을 보고 쉽게 기부할 수 있는 ‘기부천사 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은행 기부천사는 사회책임경영 일환으로 2006년부터 제공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이트인 ‘아름다운 은행’과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해피빈’에 연동되어 있는 기부사연을 보고 고객이 후원메세지와 함께 인터넷 뱅킹 기부천사 이체를 통해 송금하는 방식이다.
Donation(기부)와 Entertainment(즐거움)를 결합하여 범국민적 Donatainment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본 서비스를 오픈하였으며, 기부한 내역의 피드백은 물론 사용내역까지 공개하여 기부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특히,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신한은행 미션에서도 알 수 있듯이 투명성과 공공성을 제고하기 위해 단체가 아닌 기부사연을 선택하여 기부하고, 기부자의 감성적인 후원 메시지를 등록 할 수도 있다.
또한 포털 사이트인 네이버 ‘해피빈’를 통해 실시간 후원자들의 메시지 열람이 가능하며, 동 기부금 영수증이 국세청에 신고 되도록 구축하여 자동으로 연말 소득공제가 가능토록 하였다.
본 기부천사 이체는 신한은행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 ‘더불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온라인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다양한 사연을 제공함으로써 범 국민적인 선진국형 기부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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