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LED 조명이 G20 서울 정상회의에서 톡톡히 한 몫을 하고 있다.
G20 영부인들의 12일 오찬 장소인 성북동‘한국가구박물관’에 LG전자 LED조명이 설치되었는데, LG전자는 이 곳에 벌브(Bulb)형, 파(PAR) 타입, MR16 등 357개 LED 조명을 설치해 한국 전통 목가구의 우아하고 은은한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일반적으로, LED조명은 일반 조명에 비해 발열량 및 눈부심이 적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다. 따라서목가구 등 전통가구와는 절묘하게 어우러져 재질의 고유한 느낌을 살리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제격이다.
한편, G20 영부인들의 한국 전통문화체험의 마지막 코스가 될 ‘한국가구박물관’은 한국 전통가옥 10여 채로 이루어 진 아담한 박물관이다.
ⓒLG전자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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