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제천 국제 한방 바이오 엑스포가 종반으로 치닫고있다.
이곳 북한관은 매일 평균 2,000 여명이상의 관람객들이 들러가는 곳인데, 개성인삼과 백두산 산삼이 최고 인기전시품목이다.
8일 북한전시관 관계자에 따르면, 많은 관람객들이 백두산 산삼에 대해 문의를 가장 많이 한다는 것.
한편, 일각에서는 조직위원회 측에 '북한관을 좀 더 많은 약초와 볼거리로 꾸며야 했었다'며 조직위원화의 무성의에 관해 불만을 토론하고 있다.
" 넓은 전시관에 많은 약초나 약술을 전시했었으면 더 좋았을것입니다 "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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