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고객감사행사, 인천시민들에게 무료 공개
인천교통공사 고객감사행사, 인천시민들에게 무료 공개
  • 대한뉴스
  • 승인 2010.10.07 15: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상 속에서 쉽사리 접하기 힘든 다양한 내용의 문화예술 행사가 인천의 한복판에서 인천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인천교통공사는 오는 8일(금)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7시간에 걸쳐 터미널을 찾는 고객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소셜벤처 아오아가 기획하고 신진 예술가 다수가 참여하는 문화예술 행사 <터미네이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터미널에서 버스를 기다리거나 터미널을 이동하며 지나는 모든 시민들에게 무료로 공개된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 동안은 대합실에서 신진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며 희망하는 시민들에 한해서 작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도슨트를 제공한다.


특히 전시에는 4명의 동서양 화가들이 참여하며 이들이 직접 작품을 그린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티셔츠를 선물 받을 수 있는 것도 또 하나의 즐길 거리다. 7시부터는 실외에서 인디밴드의 공연과 더불어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유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