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은 이탈리아의 작곡가 안토니오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중 ‘사계’를 현악기를 중심으로 구성 된 미니 오케스트라의 상큼한 연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현악기로 묘사되는 새소리, 천둥소리, 개 짖는 소리 등 변화하는 계절의 느낌을 한층 극대화시킨 이번 공연은 빛과 그림자, 대사가 있는 생생하고 흥미로운 그림자극이 함께해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계획이다.
▲ 빛과 그림자놀이를 통한 아이들의 호기심을 더해 준다.
공연 중 엄마와 자녀가 함께 그림자 만들기를 배워보는 시간과 가족이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총연출을 맡은 유클래식(www.uclassic.com)의 김이곤 감독은 "아동의 언어습득능력과 음악습득능력이 7세 이하 때 거의 완성되므로 이 시기에 훌륭한 라이브 음악을 들려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미 유럽과 미국에는 Very very young classic consert가 큰 사랑을 받고있다"고 7세이하 콘서트의 기획배경을 밝혔다.
서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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