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6일 중국 상해 지역을 찾아 현지 유력매체, 여행업계 및 유명 연예인 등 150명의 여론 주도층을 대상으로 “한국자유여행” 홍보행사를 개최한다.
상해는 중국에서도 방한 개별관광객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행사의 테마는 “한국, 여행, 자유, 젊음”으로 관광공사가 중국 개별여행객을 타깃으로 개발한 캐릭터 “星兒(싱얼: 한국명 ‘별이’)”이다.
관광공사는 이번 중국인 방한비자 간소화 조치로 약 1억 명의 중국인들이 직접적인 비자발급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공사측은 중국지역 5개 지사를 통해 비자 간소화 홍보설명회 개최, 주요 매체 초청 및 TV 프로그램 제작, 맞춤식 개별여행 상품개발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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