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2010.7.25-8.3, 브라질리아)는31일 우리나라의 “한국의 역사마을 : 하회와 양동”(이하 ‘역사마을’)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였다.
1일 외교부에 따르면, ‘역사마을’은 지난 5월 유네스코 심사 자문기구(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ICOMOS)로부터 등재 보류(referral) 권고를 받았으나, 정부는 자문기구 권고 내용에 관한 추가 설명자료를 제출하고 21개 세계유산위원국을 대상으로 지지교섭을 실시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하여 금번 위원회에서 등재(inscription)를 확정지었다는 것.
이에따라한국은 총 10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문화 9건, 자연 1건)을 보유하게 되었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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