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복지부 관계자는 "아동 건강관리서비스,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등 주요 표준유형 사업을 중심으로 지원하되, 저 출산·고령화 문제 등을 감안하여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사업 등을 우선 선정하였다"고전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금년 사업을 통해 돌봄 전문 인력 등 1만 6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09년 추진한 ‘지역사회서비스 청년 사업단’에서 기존 159개 외 34개 신규 사업이 선정되면서, 청년일자리를 총 5,300개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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