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은 2기 연장자인 오진웅 군을 비롯해 지난 25일에 선발한 3기까지 총 27명이 함께 활동하게 된다.
이번 3기는 취재 부문의 글 8명, 사진 7명, 영상 6명이 선발됐으며,제작부문에는 글 1명, 그림 3명, UCC 2명이 확정됐다.
특히 이번 3기부터는 지난 기수들의 활동과 달리 인터뷰, 문화예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기획특집 등의 각각 전담팀으로 구성돼 제작부문이 추가돼 조성사업의 홍보와 교류에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4일부터 1박2일간 열리는 2010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대학생기자단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또한 문화부는 3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3기는 연말에 우수활동자 1인을 선정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과 상금을 수여하며 각 부문 우수활동자들도 선정해 포상할 예정이다.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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