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인스타그램 스타 ‘쫀냐미’ 협업 웹툰 론칭 ‘지구 정복! 쫀냐미’ 4월 25일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서 공개
카카오엔터, 인스타그램 스타 ‘쫀냐미’ 협업 웹툰 론칭 ‘지구 정복! 쫀냐미’ 4월 25일 카카오웹툰, 카카오페이지서 공개
카카오엔터, 인스타그램서 13.3만 팔로워 모은 인기 고양이 캐릭터 쫀냐미 앞세운 웹툰 론칭
  • 이윤성 기자 dhns9114@naver.com
  • 승인 2025.03.19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권기수, 장윤중)가 앞서 ‘인스타툰’으로 큰 팬덤을 모은 ‘쫀냐미’와 협업한 웹툰을 선보인다. 웹툰은 물론 향후 쫀냐미 캐릭터를 중심으로 삼성 라이온즈와 굿즈 제작은 물론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쫀냐미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지구 정복! 쫀냐미’를 오는 4월 25일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채소 작가가 그린 앙증맞은 흰색 고양이 쫀냐미는 뛰어난 식성과 특유의 발랄함으로 인스타그램에서 13만 3,000여명의 팔로워를 모은 인기 캐릭터다. 쫀냐미가 인간 친구 만복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 ‘연탄이’, ‘해달이’와 펼치는 재기발랄한 에피소드들을 인스타툰, 릴스 등으로 다채롭게 풀어내며 MZ세대는 물론 전 연령층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웹툰 ‘지구 정복! 쫀냐미’는 ‘요원 쫀냐미’를 앞세워 일상 에피소드 중심의 인스타툰에서는 볼 수 없던 쫀냐미 콘셉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자신이 살던 별 ‘고영별’에 갑작스레 멸망 위기가 닥치자 고양이 요원 쫀냐미는 정복 및 탐색 임무를 받고 지구로 파견된다. 하지만 착륙에 실패해 지구에 추락하게 되고, 길가에 쓰러진 쫀냐미를 평범한 직장인 소희가 집에 데려오면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침략자 쫀냐미와 직장인 소희의 좌충우돌 에피소드가 시작된다. 인스타그램에서 큰 팬덤을 모은 캐릭터로서 시종일관 발랄한 쫀냐미의 모습이 시선을 붙드는 한편 웹툰은 쫀냐미의 새로운 이야기들을 탄탄한 에피소드로 전할 예정이다.

향후 쫀냐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 역시 진행될 예정으로, 웹툰과도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먼저 구단 삼성 라이온즈와 협업한 굿즈가 제작된다. 개막전이 열리는 오는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는 구단 ESG 캠페인 중 하나인 ‘그린 라팍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된 소형 쫀냐미 친환경 가방을 전원 증정하고, 23일에도 3,000여명 대상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형 고급형 쫀냐미 친환경 가방을 라이온즈 팀스토어에서 판매하고, 구매 팬에게 한정판 쫀냐미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한편 판매 수익금 일부를 환경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삼성 라이온즈와 협업한 콜라보 굿즈를 차례대로 공개하고, 무인 사진관 브랜드 픽닷과 쫀냐미 협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도 웹툰 론칭 시즌에 맞춰 ‘지구 정복! 쫀냐미’ 감상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앱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쫀냐미를 주인공으로 한 웹툰 ‘지구 정복! 쫀냐미’는 인기 캐릭터를 소재로 설정과 스토리를 새롭게 덧붙여 만든 웹툰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웹툰이 쫀냐미를 사랑하는 팬들에게 캐릭터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유저 엔터테인먼트를 확장할 다양한 IP들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