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이용 활성화 기자단 초청 여행(팸투어) 운영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이용 활성화 기자단 초청 여행(팸투어) 운영
춘천, 인제, 홍천, 횡성 일원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11.27 21: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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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브랜드 홍보를 위해 11월 25일(월)부터 26일(화)까지 춘천, 인제, 홍천, 횡성 일원에서 기자단 초청 여행(팸투어)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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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청 여행(팸투어)에서는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의 첫 번째 코스인 호수드라이브길을 따라 춘천 스카이워크와 소양강 처녀상을 방문하고, 설악산 드라이브길의 두 번째 코스인 인제 스마트 복합 쉼터에서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소양강의 절경을 즐겼다.

참가자들은 인제 스피디움에서 국내 최초의 자동차 테마파크인 오프로드 코스를 체험하며 기존의 서킷 트랙과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했다. 또한, 둘째 날에는 홍천 수타사와 횡성 풍수원 성당을 방문하여 강원도의 늦가을 풍경을 만끽하며, 강원의 자연미를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초청 여행(팸투어)에 참여한 기자단은 또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선포식에 참석해 성공적인 관광 활성화를 기원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참여한 기자단은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를 따라 펼쳐진 국도와 지방도의 구석구석에 숨겨진 비경들은 강원도만이 가진 독특한 매력으로, 다양한 관광 콘텐츠로서의 잠재력이 매우 크다”고 전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기자단 초청 여행(팸투어)을 통해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브랜드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여행객들이 강원의 국도와 지방도를 이용해 강원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는 총 1,298km의 길이에 걸쳐 7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각 코스는 강원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드라이브 코스를 제공하며, 주요 코스는 다음과 같다:


△호수 드라이브길(1코스) △설악산 드라이브길(2코스) △높은 고개 드라이브길(3코스) △굽이굽이 드라이브길(4코스) △깊은 산 드라이브길(5코스) △바다 드라이브길(6코스) △전원 풍경 드라이브길(7코스)

자세한 정보는 강원 관광도로(네이처로드) 누리집(https://natureroad.gangw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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