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3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알라딘' 팝업스토어를 유통업계 최초로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에서는 국내 첫 알라딘 공연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3개의 테마(매직 램프 동굴존·자스민 룸·어홀뉴월드 존)를 통해 명장면 속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을 주는 '컨셉존', 알라딘·지니·자스민 등 주인공 9인의 실제 무대 의상과 소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존', 미션을 수행하고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3종(알리딘·지니·자스민)이 한 세트로 구성된 포토카드를 증정하는 '플레이존'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굿즈, 한정판 포스터, 엽서북 등 총 19종의 공식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은 '프리뷰 북'(1만 7,000원), '캐스트 포스터'(8,000원), '파우치'(1만 5,000원), 에코백(1만 8,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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