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전력거래소(이사장 정동희)는 2024년 추석 명절을 맞아 노사 합동으로 다양한 시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9월 이른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자매결연 복지시설 지원, 다문화 이주가정 노래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지난 7일에 빛가람동 호수공원에서 개최된 7회 나주 추석맞이 이주가족 노래자랑을 전력거래소가 나주가족센터와 함께 이주가족들에게 따뜻한 추석 명절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윤병태 나주시장이 직접 축사 하였고, 행사를 후원한 전력거래소 채영진 처장은 “이번 이주가족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10일에는 노사합동행사로 양동우 기획부이사장, 이진우 전력노조위원장 및 류형우 우리노조위원장과 함께 나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지역내 자매결연 복지시설인 금성원과 이화영아원에 방문하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과일 등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외에도 지난 9일에는 안전보안처 이강재 처장이 비상시설방호 및 예비군업무 관련 유관기관인 나주대대를 방문해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국토방위와 국가안보태세 확립을 위해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는 장병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군부대에 필요한 텔레비전, 전자레인지 등 전자제품을 중소기업 전용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후 전달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력거래소는 2014년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로 본사를 이전한 후 이후 매해 명절마다 지역 전통시장 장보기와 후원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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