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야놀자 플랫폼 부문(대표 배보찬)이 레저ㆍ티켓 카테고리에 후기 기능을 새로 선보이는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올해 상반기 야놀자 플랫폼의 레저ㆍ티켓 거래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42% 성장했다. 야놀자 플랫폼은 증가하는 야외활동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자 레저ㆍ티켓 후기 서비스를 새로 추가했다. 레저ㆍ티켓 상품 사용 완료 고객 대상으로 후기 작성 기회를 제공해 신뢰할 수 있는 리뷰 생태계를 조성하고 고객의 편리한 상품 탐색을 지원한다. 특히 레저ㆍ티켓 상품의 특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가격, 청결, 주차, 부대시설 등 주요 키워드를 분석해 그래프로 보여준다.
야놀자 플랫폼은 11월 말까지 레저ㆍ티켓 후기 서비스 론칭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후기 작성 횟수 별로 최대 5천 원 상당의 리워드를 제공해 건전한 후기 문화 정착을 지원한다. 리워드는 12월 5일(목)에 일괄 발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용 후기가 없는 레저ㆍ티켓 상품에 첫 리뷰를 남긴 고객에게는 1천 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신뢰도 높은 후기를 확보해 고객이 여가 상품을 빠르고 쉽게 탐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숙소뿐만 아니라 레저 상품까지 고객들의 투명하고 생생한 후기를 확대해 안심하고 여가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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