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티켓의 대표 공연 토크 라이브 방송 ‘월요라이브’가 시즌 3으로 돌아왔다.
6일 인터파크 티켓은 매주 둘째, 넷째주 월요일 저녁 7시에 유튜브 ‘인터파크 티켓’ 채널과 인터파크트리플 홈페이지 내 ‘인터파크 라이브’를 통해 월요라이브 시즌 3을 방영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21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세번째 시즌을 맞이한 월요라이브는 인터파크 티켓의 대표 자체 제작 콘텐츠로, 지난달 16일 뮤지컬 '하데스타운'으로 시즌 3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이달 진행 예정인 월요라이브는 오는 9일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23일 뮤지컬 ‘애니’다.
오는 9일 방영될 월요라이브에는 대학로 인기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에 출연 중인 4명의 배우 이승현, 최호승, 안창용, 정민이 참여한다. 방송 당일부터 익일 자정까지 특별 타임세일을 진행하며, 타임세일 예약자 대상 추첨을 통해 뮤지컬 굿즈 키링, 출연 배우 친필 사인 프로그램 북 등을 제공한다.
23일 월요라이브는 명작 뮤지컬 ‘애니’ 출연진이 참여한다.
'애니'역의 최은영과 '워벅스'역 남경주, '해니건'역 신영숙, 그리고 아역배우 9명이 출연해 명곡 'tomorrow(투모로우)'를 비롯한 '애니'의 넘버를 라이브로 부르고, 작품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나눌 예정이다.
월요라이브 시즌 3은 뮤지컬 배우 홍나현이 고정 MC로 출연, 인기 뮤지컬 출연 배우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를 통해 무대 위에서 볼 수 없었던 배우들의 진솔한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또한 작품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뮤지컬 넘버를 라이브로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월요라이브만의 특징이다.
또한 라이브 중 공연 티켓을 싸게 예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방송 당일 또는 익일까지 진행되는 타임세일에서는 특별한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방송 중 예매를 인증한 대상자 중 추첨을 통해 출연 배우들의 친필 사인 프로그램북 등 공연 굿즈를 증정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월요라이브는 뮤지컬, 연극 배우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마니아 층이 두터운 콘텐츠로 오랜시간 사랑받고 있다”라며 “공연 문화를 즐기는 관람객들이 더욱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 투어는 해외 패키지 여행 상품 구매 고객에게 인기 공연 티켓을 최대 80%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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