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12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점 지하 1층에서 ‘아티스트(ART-ist) 아트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세계적인 블루칩 아티스트로 꼽히는 김창열, 전광영 등을 비롯해 미술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진 아티스트 조이스진, 이세화 등 50여명의 작가의 작품 총 1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작품은 김창열 작가 ‘물방울’, 전광영 작가 ‘Aggregation21-AP040’, 김환기 작가 ‘달밤의 화실’, 유영국 작가 ‘산’ 등이 있다.
전시 기간에는 이승선 전시 해설가가 작품을 설명해주는 ‘도슨트투어’, SNS에 사진과 감상평을 업로드 하면 10명을 추첨해 에바알머슨 컵 세트를 증정하는 ‘SNS이벤트’, 작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박서보 와인오프너, 신진작가 포스터 액자 등을 증정하는 ‘아트굿즈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콘텐츠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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