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종합생활가전 기업 쿠쿠(대표이사 구본학)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World Vision)의 국내위기아동 지원 캠페인에 기부금과 전기압력밥솥을 후원했다.
쿠쿠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월드비전과 손잡았다. 월드비전은 1950년 설립 이후 70여 년간 전 세계 빈곤과 불평등에 처한 어린이와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모든 어린이가 존엄과 권리를 존중받으며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월드비전의 정신과 노력에 쿠쿠가 동참했다.
이번 월드비전의 국내위기아동 지원 캠페인은 저소득 가정의 하은이(가명)를 지원한다. 하은이와 같이 위기에 처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쿠쿠는 캠페인에 참여해 후원금 500만원과 전기압력밥솥을 전달했다.
쿠쿠 관계자는 “일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확장하며 오랜 기간 아동 지원 사업을 전개해온 월드비전과 손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쿠쿠는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한 나눔 경영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2007년 재단 설립 이후 결식아동 및 다문화 가정, 독거노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 복지 사업을 체계적으로 펼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KBS를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5천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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