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태은주 기자] 전라남도의회 정영균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1)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8월 27일, 순천시에 위치한 청소년 문화공간 ‘러브트리’를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쳤다.
‘러브트리’는 지역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2016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순천기독교청소년협회(순천CYA)의 부설카페이다.
이곳은 학생들이 학교가 끝나고 학원에 가기 전 또는 여유 시간이 있을 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식사와 라면, 음료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탁구대와 보드게임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청소년들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위문에서 정영균 의원은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신 관계자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학생이 찾는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정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청소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정영균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해당 시설을 방문하여 선한 영향력을 미쳐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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