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는 제28회 원주시민의 날을 기념하여 읍면동 노래자랑을 개최한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읍면동 노래자랑은 8월 24일 오후 7시 30분 댄싱공연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노래자랑에는 총 60여 팀이 참여했으며, 당일 오후 3시부터 치러지는 예선심사를 통해 12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최우수상부터 인기상까지 다양한 상이 준비되었으며, 총상금은 400만 원이다.
또한 이날 행사는 방송인 심형래의 사회로 박진도, 서지오, 김양, 배금성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노래자랑을 통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하고 원주시민이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원주지부(☎033-731-40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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