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중개형 ISA 계좌 통한 스마트한 절세투자 증가!
KB證, 중개형 ISA 계좌 통한 스마트한 절세투자 증가!
중개형 ISA 신규고객 대상 ‘세전 연 5% 특판RP’ 제공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8.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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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KB증권(대표이사 이홍구, 김성현)이 자사 중개형 ISA 고객들의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중개형 ISA 계좌의 절세 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5일(월) 밝혔다.

ⓒKB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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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투자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이하 중개형 ISA)의 잔고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의 공시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중개형 ISA에는 약 448만명이 넘는 고객과 14조 4천억원이 넘는 자금이 모였다. 전년말 대비 고객수는 15%, 잔고는 54%가 증가된 수치로 중개형 ISA는 이제 명실상부 국내 대표 절세 계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중개형 ISA 인기의 배경에는 역시 강력한 절세 혜택이 있다.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절세 계좌로, 중개형 ISA 안에서 투자하는 상품의 이자 및 배당소득에 대하여 최대 200만원(서민형의 경우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계좌 내에서 주식투자로 발생한 손실을 채권 이자수익이나 해외투자펀드로부터 발생한 수익과 상계할 수 있어 전략적으로 잘 활용한다면 절세 효과를 더 극대화 시킬 수 있다. 

KB증권 중개형 ISA 투자자들의 투자 현황을 보면 6월말 기준, 주식이(41%)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는 해외투자 ETF(19%), 채권 및 RP (15%) 순으로 투자 비중이 높았다. 가장 비중이 높은 주식은 삼성전자(우선주), 맥쿼리인프라 등 배당 비중이 높은 종목이 상위권을 차지했고 해외투자 ETF는 TIGER미국S&P500, TIGER미국배당다우존스, TIGER미국나스닥100와 같은 미국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KB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개형 IS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배당주, 해외투자 ETF/펀드 등을 중개형 ISA를 통해 투자하여 절세 효과를 극대화 하려는 스마트한 투자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절세를 위해 ISA를 개설했다면 채권이나 RP 등 금리형 상품을 통해 절세 혜택을 경험 한 후, 좀 더 다양한 자산으로 투자 범위를 확대하는 것도 효과적인 투자 방법이다”라고 조언했다. 

현재, KB증권에서는 중개형 ISA를 처음 시작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KB증권 중개형 ISA 전용 세전 연 5% 특판RP(180일물)’를 제공하고 있다. 1인당 최대 1천만원 한도로 참여 가능하며, 오는 8월 30일(금)까지 KB증권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하거나 타사로부터 중개형 ISA 계좌 이전을 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매수할 수 있다. 이미 KB증권에 중개형 ISA 계좌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도 5월 31일 기준, 총 납입금액이 100만원 이하라면 매수 가능하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일부 또는 전액)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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