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도봉구청 지하1층 심폐소생술 교육장에서 5~7월 3개월간 현업근로자, 관리감독자 등 94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종사자들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획 등은 2024년 제1회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나온 종사자의 의견을 반영했다.
교육에는 도봉구 소속 심폐소생술 강사가 나서 ▲응급상황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강의했다.
교육생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 “오늘 배운 내용을 꼭 잊지 않고 안전사고 발생 시 꼭 활용하겠다” 등의 교육 소감을 전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안전교육으로 현업근로자분들의 응급조치 능력이 향상됐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교육 및 훈련을 추진해 구민과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문의: 도봉구 재난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 02-2091-4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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