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세계 최대 항공사 에미레이트 항공이 올해 여름 시즌 동안 두바이를 방문 또는 경유하는 승객들을 위해 ‘마이 에미레이트 써머 패스’를 재출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이 에미레이트 써머 패스’ 프로그램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는 에미레이트 항공이 두바이를 방문하는 승객들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두바이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혜택을 포함한다.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혜택들로 가득해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 승객들은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 프로그램 진행 기간 동안 유효한 신분증과 모바일 탑승권만 제시하면 두바이 전역에서 쇼핑, 미식 경험, 럭셔리 스파 등을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은 ‘마이 에미레이트 패스’ 외에도 승객들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의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스카이워즈 회원들은 두바이에서 쇼핑을 즐기며 마일리지를 추가로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된 마일리지를 이용해 항공권 구매 및 업그레이드, 콘서트 또는 스포츠 경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항공권 및 숙소 예약 플랫폼 ‘에미레이트 홀리데이(Emirates Holidays)’, 여행 일정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두바이 익스피리언스(Dubai Experience)’ 등을 통해 승객들의 ‘더 나은 여행 경험’을 보장하고 있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은 현재 두바이를 중심으로 6개 대륙 약 150개 도시에 대한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두바이 노선에는 A380 항공기와 B777 항공기를 투입하여 주 10회 운항하고 있다.
에미레이트 항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미디어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