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윤성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한 글로벌 히트 모바일 RPG ‘에픽세븐’이 신규 월광 영웅 ‘신월의 루나’를 비롯한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월광 극장 시네마’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5일(금) 밝혔다.
‘신월의 루나’는 지난 6월 쇼케이스 영상을 통해 상세한 정보가 공개된 신규 월광 영웅이다. 금주 토요일부터 생중계를 시작하는 글로벌 e스포츠 축제 ‘에픽세븐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4(E7WC 2024)’의 메인 모델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국내 탑티어 버추얼 아이돌 ‘아이리 칸나’와 에픽세븐이 함께 선보이는 OST 콜라보레이션 티져 영상에 주인공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쇼케이스를 통해 예고됐던 전투 콘텐츠 ‘시련의 전당’ 개편과 함께 시련의 전당에서 획득할 수 있는 ‘5성 월광 영웅 전용 장비’도 추가됐다. 추가된 장비는 ‘집행관 빌트레드’와 ‘잿빛 숲의 이세리아’의 전용 장비다. 기존 전용 장비와 마찬가지로 해당 영웅만 착용이 가능하며 착용 시 특별한 효과를 부여한다.
한편, 오는 7월 25일까지는 월광 극장의 신규 스토리 ‘혹한의 날들’ 업데이트를 기념해 ‘월광 극장 시네마’ 이벤트도 진행된다. ‘월광 극장’은 에픽세븐의 대표적인 스토리 콘텐츠로 여러 월광 영웅들의 배경 스토리를 플레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월광 극장을 플레이하고 포인트를 획득해 다음 스토리를 기다림 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신월의 루나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최신 스토리 ‘혹한의 날들’을 플레이하면 추가 포인트를 증정하고 프로필을 장식하는 ‘신월의 루나 뱃지’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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