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0일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경기 안성)에서「2024년 2차 농업경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경영에는 맹석인 농협경제지주 경제지원부장, 최장현 안성농식품물류센터장, 박성범 금융산업노조 NH금융지부 부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채소절단기 작업 전 TBM활동, 현장 안전보건활동 등을 순람하며 주요 현안과 이슈에 대해 소통했다.
금차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선 ▲사업장 유해·위험요인 점검 및 개선사항 ▲종사자 의견청취 등 참여 활동 ▲도급사업 안전보건관리 현황 ▲중대재해예방 모의훈련결과 등이 논의되었다.
농협경제지주는 전 사업장을 방문하여 안전보건관리체계 현장점검과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활동 등을 추진해왔다. 올해에도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안전관리 지도 및 위험성평가를 실시하는 등 사업장 안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현장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며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하며“안전보건문화 정착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경제지주는 하반기에 관리감독자 대상 위험성평가 실무교육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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