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산업계의 품질경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6월 17일(월)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을 확정하였다고 16일 밝혔다.
금번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디지털 품질경영, 품질혁신, 탄소중립 등 품질경영 관련 이슈를 반영하여 수립하였다.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24~’26)에서는 “디지털 혁신을 통한 품질 강국 실현”이라는 품질경영의 비전을 제시하였고, ①세계시장 선도를 위한 디지털 품질경영, ②중소‧중견기업 성장 견인, ③미래 변화 대응, ④혁신성장 기반 마련 등 4대 목표와 디지털 품질경영 체계 확산, 중소‧중견기업 품질혁신 강화, 탄소중립 품질경영 지원 등 8개 추진과제를 제시하였다.
진종욱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은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등 산업 대전환 시대에 품질경영은 우리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가치이자 중요수단”이라고 강조하면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품질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산업계의 품질혁신에 대한 지원을 대폭 강화하는 등 「제6차 품질경영 종합시책」을 차질 없이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