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12일(수), 자녀의 성장주기에 맞춰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꿈이룸 적금’을 리뉴얼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꿈이룸 적금’ 가입대상은 만 18세 이하 개인(1인1계좌)이며, 기본금리 연 3.50%에 우대금리 0.40%p를 더해 최고 연 3.90%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 옵션으로는 ▲자녀 명의 통장에 육아수당 수령 시 0.1%p ▲초·중·고등학교 입학 시 0.1%p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 시 0.1%p ▲적금계좌 입금 자동이체 시 0.1%p가 있다.
가입금액은 월 1000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자유롭게 불입이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24개월이며, 가입 시 또는 만기일이전 재예치를 신청하면 2년 단위로 은행 방문 없이 자동 재예치 된다.
해당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전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김용규 고객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고객의 필요에 맞춘 금융상품을 개발해 지역사회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