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원주시와 연세대학교 원주산학협력단은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 오전 10시 학성동 역전시장 일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축제 ‘학성꿈동산 FESTIVAL’을 개최한다.
학성꿈동산 FESTIVAL은 학성동 도시재생사업의 주요 과제인 문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축제일 학성동 골목상권 활력 증진을 목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의 효과적인 홍보 및 실질적인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행사 기획 단계부터 역전시장 상인, 문화예술인,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다육이 테라리움 만들기, RC카 체험,도자기 목걸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무료 체험 부스와 모루인형 꾸미기, 레고 조립, 컵케익 만들기 등 3,000원으로 즐길 수 있는 유료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또한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진행하여 학성동 상점에서 만 원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지참하고 당일 준비된 미션을 수행한 경우, 선착순 100명에게 역전시장에서 당일 사용 가능한 5천 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원주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전용한)에서는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친환경 키트를 100명에게 증정한다.
정태영 학성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학성동 지역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희망하며,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소중한 추억을 쌓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학성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070-4233-126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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