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우수 중소기업, 베트남 시장 211억 원 수출 계약 추진
원주시 우수 중소기업, 베트남 시장 211억 원 수출 계약 추진
5월 8일 하노이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추진 성과
  • 임청경 기자 dkorea222@hanmail.net
  • 승인 2024.05.21 1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원주시는 ‘원주시 우수 중소기업의 베트남 판로 확대’를 위한 베트남시장 공략에 211억 원 수출계약을 추진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지난해 10월 미국 시장 수출 판로 확대에 이어 이달 7일부터 3박 4일간 베트남 방문 일정을 진행한 원주시 대표단(단장: 김태훈 부시장)은 ‘해외 유력바이어 초청 현지 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베트남 현지 수출 마케팅에 나섰다.

이달 8일(현지시간) 그랜드프라자 하노이 호텔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신한류 K-beauty, K-food 트렌드에 발맞춰 화장품 미용기기와 식품, 반려견 용품 등 소비재 관련 관내 우수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또한 현지 유력바이어 24개사의 30여 명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총 54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733억 원($54,338,000)의 수출 상담액을 기록하였으며, 수출 계약추진액 211억 원($15,660,000)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원주시 대표단의 베트남 방문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우수성이 입증되고 해외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수 중소기업들의 중앙아시아 등 신흥시장 개척에 청신호가 되길 바란다.”고 강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