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부모교육 ‘사부작’(사춘기 자녀 부모의 작은 결심) 추진
도봉구, 부모교육 ‘사부작’(사춘기 자녀 부모의 작은 결심) 추진
총 3회기 과정, 청소년 유관기관 6곳과 함께 진행
  • 김남규 기자 dkorea777@daum.net
  • 승인 2024.04.25 12: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청소년기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 ‘사부작’(사춘기 자녀 부모의 작은 결심)을 실시한다.

ⓒ대한뉴스
ⓒ대한뉴스

 

교육은 청소년기 심리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강의로 구성됐으며, 도봉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비롯해 청소년 유관기관 6곳과 함께 진행한다.

총 3회기 과정으로 꾸려졌으며, 지난 23일 1회기 교육이 진행됐다. 1회기 교육에서는 자녀의 기질을 파악하고 특성에 맞는 자녀 양육방법을 다뤘다.

2회기 교육은 ‘사춘기 자녀와의 대화법’을 주제로 4월 25일 오후 7시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열린다.

3회기 교육은 2회기에서 다룬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천 교육으로, 보다 심도 있는 양육코칭이 이뤄진다. 4월 30일 오후 7시 도봉구청 자운봉홀에서 진행된다.

교육 신청은 당일 오전까지 도봉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2-2091-5222, 5244)로 하면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님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자녀와의 관계 개선과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