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종필 기자] 개혁신당 이원욱 의원(경기 화성정: 동탄1·2·3·5동, 반월동)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약 700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오랜 기간 이원욱 의원과 소통하고 교감을 이어온 수많은 동탄 주민들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단체 임직원들도 다수 참석해 이원욱 의원에 힘을 보탰다.
또한, 화성을에서 도전하는 이준석 당대표를 비롯해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 양향자 원내대표, 조응천 최고위원, 금태섭 최고위원, 양정숙 의원, 김용남 정책위의장 등 개혁신당 주요 지도부도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원욱 의원은 사무소 입구에서 개소식에 참석하는 모든 손님을 직접 응대하며 자리를 안내했다. 수많은 지지자가 몰리면서 사무소 복도와 계단 등 건물 내 모든 공간이 인파로 붐볐으며, 건물 밖까지 지지자가 넓게 몰리면서 동탄 시민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준석 대표는 “서로가 서로를 비난하는 정치가 아닌,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치 문화가 필요하다”며 “이원욱 의원님과 함께 지혜를 모아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바라보며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인 공관위원장도 “양당 정치를 넘어선 제3지대의 역할이 분명하게 필요한 시점이며, 그 막중한 역할을 개혁신당이 가지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개혁신당이 잘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원욱 의원은 “진짜 진보, 진짜 보수를 자칭하는 지금의 거대 양당은 척결의 대상이자 소멸해야 하는 정당”이라고 강조하며, “개혁신당이 가고자 하는 방향은 국민을 위한 올바른 방향인 만큼 개혁신당의 승리를 위해 함께 가자. 개혁신당의 승리를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이원욱 의원은 행사가 끝난 뒤 1층에서 참석자들을 직접 배웅하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마지막까지 주민 한분 한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역 발전과 좋은 정치로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