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전봉민 국회의원(국민의힘, 부산 수영구)이 16일 제21대 국회 4년종합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전봉민 의원은 매해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할 뿐만아니라, 제21대 국회 전체 평가에서도 그 성실함과 충실함을 인정받게 되었다.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선정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전국 270여 개의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객관적 지표인 ▲본회의 재석률 ▲상임위 출석률 ▲법안 표결 참여율 ▲통과된 대표법안 및 공동법안 발의 성적 ▲국정감사 활동 등 12개의 평가 기준을 계량화하여 평가해 이뤄지고 있으며, 성실하고 충실한 의정활동을 수행하는 국회의원을 객관적 지표로 분석 후 선정ㆍ발표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봉민 의원은 21대 국회에 등원하여 “오로지 민생, 언제나 국민 안전”을 모토로 삼고, 코로나가 창궐하던 21대 국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에서는 코로나 치료제 개발 및 백신 확보를 통한 조기 종식에 앞장섰으며, 하반기에는 국민 안전을 총괄하는 행정안전위원회로 옮겨 재난과 각종 범죄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정책 및 제도를 개선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지난해 전 국민을 분노케 한 선관위 고위공직자들의 자녀 특혜 채용 사건의 실체를 밝혀내며 국민이 열망하는 공정과 상식이 바로 설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국민을 위한 헌신적인 국감 활동을 펼쳤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전봉민 의원은 “제21대 국회 전체를 평가받는 종합 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돼 큰 영광이고, 의정활동을 열심히 펼칠 수 있도록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는 부산 수영구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계속해서 수영구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수영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전봉민 의원은 이번 헌정대상 연속 수상뿐만 아니라,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아 4년 연속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도 선정돼. 초선이지만 원내부대표와 부산시당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정책능력과 정치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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