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영학 기자]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어제 15일 오후, 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 4·10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3선 도전에 나섰다.
송언석 의원은 국민의힘이 중용하는 핵심인재로서, 對더불어민주당 공격과 수비의 선봉에 서서 당의 재건과 성공을 위해 헌신해왔다.
21대 국회에서 당선된 직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비서실장으로 발탁되어 2021년 서울·부산시장 재보궐 승리로 이끌고 정권교체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2년 대통령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정책조정본부의 본부장으로서 공약을 마련하고 선거에서의 정책 이슈를 주도하며, 대선을 승리로 이끌었고 마침내 국민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이루어냈다.
대선 직후에는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로 발탁되어, 4명의 원내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뒷받침했다. 지난해 원내수석부대표를 마친 이후에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임명되어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의 예산들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번 제22대 총선에서는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의 개발본부장을 맡아 총선 승리를 위한 당 중앙 공약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송언석 의원은 고향 김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만드는 일에도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처음 국회의원이 되고 김천시민들과 약속했던 ‘사통팔달 김천’은 현실이 되고 있다. 송언석 의원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와 김천~문경 철도 건설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매년 충분한 예산을 확보해왔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김천역 신축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김천을 중심으로 전주와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의성, 영덕을 연결하는 동서횡단철도 건설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김천의 더 빠른 도로망 구축을 위한 성과도 이뤄냈다. 지난해 12월, 김천 도심 외곽순환도로의 세 번째 축인 옥률~대룡 국도대체우회도로가 계획대로 개통되었으며, 마지막 축인 양천~대항 국도대체우회도로의 설계작업도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어, 김천시민의 숙원사업인 도심 외곽순환도로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교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여 김천의 미래 먹거리 기반도 하나씩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송언석 의원이 추진한 ‘튜닝안전기술원’과 ‘드론자격센터’가 완성되면서 김천에 자동차튜닝산업과 드론산업의 구심점이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예산을 확보하여 ‘K-드론 지원센터 구축사업’과 ‘미래차부품 산업전환생태계 기반 구축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송언석 의원은 출마를 선언하면서, 주요 공약으로 ▲원도심 활성화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사람이 머무르고 찾아오는 워케이션 도시 등을 제시했다. 그 외에도 ▲한전기술의 원전설계본부 김천 이전 완성, ▲김천 방산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 ▲AI 제약바이오 스마트 물류 HUB구축 등을 김천 미래 비전으로 제시했다.
송언석 의원 “김천시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지금까지 오로지 김천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왔다”라면서 “발굴한 사업들을 끝까지 마무리하고, 김천 발전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송언석 국회의원은 “사랑하는 김천 시민들만 보고 김천의 미래를 향하여 뚜벅뚜벅 걸어가겠다”라고 굳은 의지를 밝히며, 김천 시민들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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