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북도는 15일 충북도청에서 2023년 하반기 퇴직공무원 포상 대상자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퇴직공무원 수상자들을 대표하는 6명이 참석해 훈장증, 훈장, 및 부상 등을 수상했다.
훈격별로 ▲최응기 前바이오식품의약국장 ▲박기순 前제천시 부시장 ▲이설호 前안전정책과장 ▲서동석 前기반조성과장 ▲박노학 前음성군 부군수는 홍조근정훈장을, ▲오철영 前혁신도시개발팀장에게 녹조근정훈장을 각각 수여했다.
퇴직공무원 정부포상은 재직 중 공‧사생활에 흠결이 없고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인정받은 인원들로 선정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3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충북도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하는 퇴임자분들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고, 앞으로도 충북도정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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