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새롬 기자]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원장 조경훈)은 2024년 ‘수처작주 입처개진, 언어, 원칙’ 세 가지 키워드를 선정했다.
조경훈 원장은 “수처작주 입처개진”을 올해의 키워드로 선정하며,
충남 공공복지 서비스 통합 제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어느곳 어느 처지에 있더라도 주관을 잃지 않고 각자의 자리에서 매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올해 기관의 캐치프레이즈를 “좋은 우물에 좋은 물이 있듯, 좋은 사람은 좋은 말을 한다”로 정하고 함께 좋은직장 즐거운 직장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서로 배려하고 합심한다면 도민들에게 더 좋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조경훈 원장은 “통합기관으로서 내실을 강화하고 조직이 안정 될 수 있도록 역동적으로 정진하겠다”고 갑진년 새해 각오를 다지며 2024년 시무식을 마무리했다.
한편,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은 충남도의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방침으로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 충청남도여성가족연구원,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3개 기관이 2023년 통합 출범했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