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관리공단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소장 황명규)는 20일(금) 우이령길에서 외교통상부 초청 주한외교단 등 외국인 약 90명을 대상으로 ‘숲과 역사, 문화가 있어 아름다운 우이령길 이야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국립공원측에 따르면, 이번 스토리텔링의 원제는 "The beautiful Uiryeong trail story with forest, history and culture" dlsep,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북한산국립공원도봉사무소와 양주시가 생태관광 활성화의 상호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 자연생태와 문화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생태탐방프로그램이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41년 만에 개방된 우이령길이 가지는 역사적 자연생태적와 더불어 “양주별산대놀이”등 문화공연도 포함시켜, 우이령길이 들려주는 자연스런 소리와 삶의 문화가 묻어있는 우리의 소리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전했다.
국제부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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