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주 기자] 이상민 국회의원(대전 유성을)은 6일 2023년 대전 유성구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지역예산 1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교부금은 테크노 7로 자전거도로 개선 2억,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8억, 관평로, 문지로, 지족북로 등 LED 보안등 교체 5억 등 총 15억원이 배정됐다.
테크노 7로 자전거도로 개선은 현대 아울렛 일원에 도로를 정비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신성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은 하기동 18-6에 행정복지센터와 세미나실 등을 개선하여 주민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관평로, 문지로, 지족북로의 LED 보안등 교체는 관평동, 전민동, 노은 3동에 625개 보안등을 교체하여 주민들의 안전을 확대하고자 했다.
이상민 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로 주민들의 편의를 확대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시설과 안전시설이 부족하지않도록 지역 구석구석을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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