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 재선)이 ‘2023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6~2019년과 2021년에 이은 6번째 수상이다.
정춘숙 의원은 2023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필수의료 붕괴’, ‘연금개혁’, ‘사회서비스 시장화’ 등 보건복지 분야의 주요한 이슈들을 선도하였다.
정춘숙 의원은 병원급 공공의료기관의 20%, 지방의료원의 66%에서 의사를 구하지 못해 휴진과목이 발생하여 의료전달체계 공백이 우려되는 문제를 지적하며 ‘적정 의사 수 확보’ 필요성을 제기한 한편, 여전히 코로나 이전의 경영실적을 회복하지 못하는 공공병원의 현실을 짚고 정부에 더욱 적극적인 ‘공공병원 회복기 지원’을 요구하였다.
또한 정춘숙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3대 사회개혁 과제 중 하나인 ‘연금개혁’안의 구체성이 없는 문제, ‘사회서비스 고도화’라는 명목으로 ‘사회서비스 시장화’ 정책을 추진하는 문제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를 지적하고 대안을 촉구했다.
정춘숙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감시하고 시정을 촉구함으로써 국민의 삶을 더 낫게 만드는 국정감사 본연의 목적에 충실하려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오직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여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춘숙 의원은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외에도 올해에만 ‘제3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제3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 최고의 법제상’, ‘제5회 경기언론인협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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