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주 기자] 윤재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이 주최하고 해남군이 주관한 ‘해남군 우수 농수산물 국회 직거래장터’가 지난 30일(목), 국회 소통관에서 열렸다.
‘해남군 우수 농수산물 국회 직거래장터’는 전국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는 우수한 품질의 해남군의 농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홍보를 위해 시식회, 전시회, 현장 판매행사로 구성되어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해남 배추, 김치, 고구마를 비롯하여 곱창 김, 미역, 멸치, 도라지청 등 해남의 우수 농수산물을 찾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윤재갑 의원은 “최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해남군의 농어민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해남군의 발전과 농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