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한주 기자]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국방위원회)은 28일 ‘2023 매니페스토 우수의원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여성유권자경기연맹이 주관하는 ‘2023 매니페스토 우수의원 시상식’은 경기도를 지역구로 둔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제21대 총선 공약 이행 실적과 법안 발의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연맹 측은 송 의원이 지난 제21대 총선에서 화성 발전을 위한 교통·교육·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공약을 발표·추진하고, 21대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여성가족위원장 등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을 한 것을 이번 수상자 선정 이유로 밝혔다.
실제로 송 의원은 그동안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자 21대 총선 공약인 ‘화성시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신안산선 향남-남양-송산 연장’ 등을 추진하고, 여성폭력 2차 피해 발생 시 피해자 상담, 유포물 삭제 등을 지원하여 2차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여성폭력방지 기본법안 일부개정안」,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필수업무 종사자를 지정하고 보호 대책을 신속히 수립, 추진체계를 제도화하여 사회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등 다수의 법률안을 발의해 왔다.
송 의원은 “2023 매니페스토 우수의원 대상 수상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화성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민께 약속드린 공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종합지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코리아뉴스(등록번호:강서라00189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