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14일 순천팔마체육관과 팔마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제104회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전라남도 선수단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날 방문은 유도 선수단과 에어로빅힙합 선수단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 의장은 선수 및 관계자들과 만나 격려와 응원의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의장은 “2008년 여수에서 개최된 이후 15년 만에 전남에서 다시 열리게 된 제104회 전국체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선수단의 각오가 굳세고 도민들의 기대 또한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고 말했다.
이어, “선수들 모두 전국체전에 참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고 무거운 압박을 이겨냈을지 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과 노력의 결실을 이번 대회에서 여과없이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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