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종필 기자] 국민의힘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25일 오전, 6.25전쟁 73주년을 맞아 칠곡군에 위치한 다부동전적기념관 충혼비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참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정희용 의원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국민의힘 당원협의회 운영위원, 상설위원회 지회장 등을 포함한 국민의힘 당원들과 함께했다.
정희용 의원은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죽음도 불사한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분들의 헌신을 잊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 모두 이분들의 희생정신을 평생 기억하며 목숨 바쳐 지켜낸 자유민주주의 정신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 의원은 “대한민국의 자유를 수호하고 민주주의와 경제 발전의 초석을 마련해준 23개국 참전용사들의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강력한 국방력과 튼튼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두 번 다시는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반도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의원은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올여름 역대급 폭염이 예고되었다”며 “우리 지역의 취약 지대를 미리 점검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면서, 장마와 폭염 피해 최소화와 인명 피해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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