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우리공화당이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온세상에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가득하여 따듯한 사회가 되길 축원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6일(금) 보도자료를 내고 “코로나의 괴로움과 고통을 잘 이겨내고 부처님 오신 날을 맞게 되었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위기의 대한민국에 큰 힘이 되어 주셨다”면서 “모든 이들에게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가득하여 우리 사회가 따듯한 사회가 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당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은 불신과 불안 그리고 갈등과 대립이 만연해 있고 이웃을 위한 자기의 희생정신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면서 “우리가 아집과 교만함, 탐욕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배우고 실천하여야 한다. 부처님의 자비와 관용처럼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상생과 협치의 정치를 복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조원진 당대표는 “대한민국이 위기에 빠져있을 때 강인한 호국불교의 정신으로 어려움과 위기를 극복해 나갔다”면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을 편안하게 하는 호국안민, 호국애민의 정신을 더욱 가슴에 새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26일(금) 오후 6시, 대구 성당동에 위치한 대한불교 천태종 대성사에서 봉축 점등 대법회에 참석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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