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탑승권을 통해 국내 주요 관광명소 등에서 최대 60%까지 할인이 가능한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의 ‘매직보딩패스(Magic Boarding Pass)’ 프로그램을 앞으로 국내선 이용객을 비롯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은 아시아나 국제선 이용객이 본인의 탑승권 원본과 신분증을 제휴사에 탑승일로부터 7일 이내에 제시하면 상품에 따라 최대6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10월부터는 해외로까지 제휴사가 확대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선 이용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신설되었다.
이에 따라, 중국, 일본, 태국, 싱가폴 등 해외에서도 아시아나 탑승권을 이용해 해당 제휴사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국내선 탑승객도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트릭아트 뮤지엄, 세계자동차 제주박물관 등에서 할인 혜택을 받는 등 고객들의 편의가 대폭 강화되었다.
아시아나의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은 면세점, 교통, 환전 등 다양한 혜택으로 매달 사용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금번 확대 시행으로 이용자가 대폭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은 16일(금)부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금번 ‘매직보딩패스’ 프로그램의 확대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계획이며, 고객 편익 증진을 위해 동 프로그램의 제휴사를 국내외 업체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임성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 Line Daily (일간)대한뉴스 등록일자 2008년 7월10일 (등록번호 :서울아00618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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