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청경 기자] 1월 5일(목) 11시,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상호연대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2023년 새해 첫 협약식으로 의미가 매우 크며, 장은채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 김보라 서부종합재가센터장, 오경희 실장, 기관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은 전남복지재단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이어받아 2021년 6월 30일 새롭게 개원하여 전라남도 지역 내 노인·장애인·아동 등을 위한 전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두 기관은 상호연대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복지증진 및 자립을 지원하고 인적·물적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교류·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이 가능한 의미 있는 자리라고 밝히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복지서비스 지원 연계가 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하였다.
이에 장은채 관장은 “장애인 및 우리 지역 복지를 위해 힘써 오신 강성휘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에 대한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 두 기관이 상호협력하여 많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장애인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함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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